시크릿탐정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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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집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집 아이들은 아침부터 밥먹이는게 전쟁이에요. 안먹던거 주면 우선 거부. 편식도 심하고, 익숙한 것만 먹고.. 그래서 12월에 괌 여행갔을 때도 매우 힘들었죠. 그런 아이들에게 영양제나 약을 먹인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입맛에 안맞는 영양제면 놔뒀다가 그냥 버리기 일쑤에요.
꼭 챙겨줘야 하는 유산균은 그래서 더 맛이 중요합니다. 지들이 알아서 찾아먹어야지 그거 언제 다 챙겨주고 있나요?

일양약품 유산균 톡톡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 포 안에 톡톡이 들어가있어요. 톡톡 아시죠? 입에 넣으면 터지는!! 입속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지죠.

아주 어린 아가들은 제외하고 유치원생 이상이라면 이 톡톡의 재미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1일 한포는 꼭 챙겨먹게 되지요. 어른들 비타민도 약으로 된 것 보다 귤모양 등 젤리형태로 된거, 콜라겐도 가루보다는 쭉 짜서 먹는 젤리형태가 더 자주 손이 가죠.

일양약품 유산균 톡톡 프로바이오틱스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은 엉덩이탐정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협력자들과 나눠 먹기도 좋아요. 이게 약인지 과자류인지 친구들도 환영하고 친구들 엄마도 제재하지 않는 아이템. 박스를 뜯어보니 20포씩 들은 미니박스 3개가 포함되어 있어 총 60포 2달치입니다.

유산균 톡톡은 캐나다 ROSELL사의 미국 특허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배변활동과 유산균 증식,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1포당 프로바이오틱스는 1억 CFU가 함유되어 있어요.

엉덩이탐정이 돋보기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왠지 '장 건강을 검진'해주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네요. ㅋㅋ 우리 아이도 그렇지만 아이들 중 은근 배변이 쉽지 않은 아이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맞는 유산균 찾아 삼만리 여러번 했더랬죠.

섭취절차은 1일 한포씩 입안에서 녹여서 먹으면 됩니다. 맛은 요쿠르트맛이에요. 우리 아들은 감기약들이 다 딸기맛이라는 감투를 쓰고 있어서 딸기맛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요건 요쿠르트 맛이라서 좋아하더라구요. 요쿠루트맛은 거의 호불호가 없는 맛이기도 하죠.

혹시 알러지 체질 등이 있는 개인은 전문가와 상담한 후 복용하기를 권장하고 있네요 . 그리고 너무 맛있어서 아이가 한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부모가 옆에서 지도해야 합니다. (자제가 이용 가능한 아이면 모르겠는데 아니라면 엄마가 꺼내줘야 합니다.)

포는 손으로 손쉽게 찢어져요. 간혹 절취선에 따라 잘라도 진짜 힘들게 찢어지는 포들도 있는데 이건 아주 가위로 자른 것 처럼 깔끔하게 찢어지더라구요.

안쪽을 보니 하얀 가루에 약간 노란색 알갱이가 섞여있습니다. 톡톡이 들어있지 않은 유산균이 었다면 왠지 유효기간 살펴봤을 것 같은 비쥬얼 ㅋㅋ

자세히 살펴보려고 검은색 종지 위에 부어보았어요. 가루가 아주 곱고, 노란색 알갱이도 거슬릴 정도의 사이즈가 아니더라구요. 시중에 파는 톡톡이는 알갱이 정말 크고 엄청 크게 톡톡 터지는데 그런 놀랄만한 경험을 할 정도는 아닙니다. 톡톡으로 치면 '순한맛'이라고나 할까?

톡톡 터지는 ASMR 나갑니다. ㅋㅋ 아주 소심하게 톡톡 터져요. 아이들에게 과하지 않도록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고 재미도 챙기는 유산균!

유산균 꼬박꼬박 즐겁게 먹이는 방법! 재미있고 맛있는 유산균 톡톡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톡톡 프로바이오틱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GMP마트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