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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심부름센터 외도 합법적 증거채집

결혼할대부터 양가지원금으로 반반 나눠가지고 결혼했습니다.
거의 정확하게 나눴기에 누가 더하고 그런 다툼은 전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남편이 갑자기 집안일은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닌 거 같다며 가사분담을 내려놓기 시작하더라고요. 당연히 불편했고 자연스럽게 화가 쌓이면서 말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이때까지 서로 배려하다가 갑자기 신혼이 끝나고 자기 회사일이 바쁘다고 핑계대면서 자기가 해야할일을 천천히 미루기 시작하더라고요. 음식 같은 경우에는 뭐 저희다 직장인이니까 주말에는 배달 음식을 시켜먹을 수도 있죠. 그런데 매번 그런식으로 먹을수는 없으니 가끔씩은 해먹자고 하는데도 영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더라고요.

이외에도 빨래나청소 등을 분담해서 진행하는것도 자신이 맡은 역할 외에는 아예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섬세하던 사람이 왜 이렇게 변한건지 참 실망스러움이 이만저만 아니었죠. 그럴때마다 서로 배려하자고 제가 좋게 타일러도 보고, 화도 내봤지만 자기도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지 아냐며 오히려 불만을 표시하더라고요.

저도 그맘을 이해하고 서로 노력하자고 다독였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알아들었는지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여느 부부처럼 잘 지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안가서 다시 다른 문제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바로 시댁관련 문제였는데요
결국 흥신소심부름센터 의뢰를 하게 되는 건 이사건 때문이었죠.

남편은 그렇지 않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매일같이 시댁에 안부 전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저도 피곤했지만 그이를 사랑했기에 군말없이 했지만 매일 하는 건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리고 전화할때마다 회사일이라며 매일 같이 늦게 오다보니까 어색함 때문에 슬슬 그만두고 싶다고 통보를 했습니다.

남편은 그때부터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핸드폰을 톡 던져놓고 바로 잠에드릭 일쑤였고, 가족과 함께 있는 날에도 별의별 핑계를 대면서 외박을 자주 하더라고요. 전 뭐가 불만이냐고 물었지만 남편은 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부부 관계가 소원해지기 시작했고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어요.
저는 제가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그렇게 지냈어요.

그러다가 뭔가 밤늦게까지 누구랑 전화하는 거를 들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흥신소심부름센터 직접 상담을 받으러 가게 되었죠. 여러 가정 사를 해결해오신 전문가들이다보니 제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들어주셨고 외도라던가 걱정하는 부분을 철저하게 조사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걱정과는 전혀 달리 법에 따라 자료 증거들을 수집해주신다는 말을 들었고 정말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의뢰 내용을 받을 수 있었어요.

역시나 의심했던 대로 남편은 어느샌가 예전 동창이랑 외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고민해봤지만 결국 이혼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마음이 떠난 사람 붙잡아서 뭐할까 싶었어요.
그렇게 이혼 소송을 준비했고 오해라고 잡아떼던 남편은 정리한 자료들을 보더니 한마디도 하지 못하더라고요.

역시 보령 흥신소심부름센터 도움덕분에 가볍게 승소할 수 있었어요.
빠르게 의뢰하여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소정의 도움을 얻어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