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도 만난 적 없었다” 26세 김성우, 장모 살해 뒤 아내 납치…7시간 도주극에 ‘그알’이 꺼내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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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와 장모는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어. 그런데 어느 날 새벽, 그 사위가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까지 납치한 혐의로 붙잡혔어. 범행은 약 7시간 동안 이어진 도주극으로 번졌고, 사건은 두 번의 교통사고와 200km 가까운 이동으로 이어졌다고 해. 심지어 제작진은 이 사위가 아내를 찾으려고 흥신소 찾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대. 과연 김성우는 왜 이런 선택을 한 걸까?
7일 밤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루는 사건
이 사건은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집중 조명돼. 서울 송파구에서 발생한 장모 살해 및 아내 납치 사건이야. 혐의를 받는 인물은 26세 김성우로, 경찰은 범죄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그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고 해. 피해자 가족과는 일면식도 없었다고 알려진 만큼, 방송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해지는 대목이야.
지난 10월 11일 새벽, 주택가의 비명
사건은 지난 10월 11일 새벽 서울 송파구의 한 주택가에서 시작됐어. 당시 김영훈(가명) 씨는 집 밖에서 들려오는 비명을 듣고 뛰어나갔대. 그리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아내를 발견했어. 그는 “아내가 막 피를 흘리고 있고 말은 못 하고, 수건 달라 해서 그걸로 피를 막고 했는데”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어. 불과 몇 시간 전까지 함께 있던 아내가 잠시 외출한 사이 흉기에 찔린 채 중상을 입고 발견된 거야.
아내까지 납치한 7시간의 도주
그런데 비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 아내를 공격한 괴한이 귀가 중이던 딸 민지(가명) 씨까지 차량에 태워 납치한 뒤 달아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거든. 범인은 두 번의 교통사고를 내며 난폭하게 내달려 약 200km 떨어진 강원도 양양의 야산으로 향했대. 5시간 동안 차 안에 갇혀 공포에 떨던 민지 씨는 다행히 가까스로 탈출했고, 사건 7시간 만에 범인도 검거됐어.
붙잡힌 사람은 법적 남편이었다
검거된 인물은 26세 김성우였어. 민지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법적 남편이었고, 자신의 장모를 살해하고 아내를 납치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었지. 특히 유가족은 사위인 김성우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어. 개인적으로는 가족이 얼굴도 모르는 사위가 이런 사건의 중심에 있었다는 점이 가장 충격적이더라.
우발적이라는 주장, 흥신소
김성우는 아내인 민지 씨를 만나 대화하려던 중 장모가 소리를 지르자 당황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했어. 아내를 납치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별다른 위해를 가하지 않았고, 자신이 일부러 풀어줬다는 취지로 진술했대. 과거 행동에 대해서는 “3개월 전에 술을 먹고 난 이후부터 기억이 없다. 아내 말로는 제가 손찌검을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어. 그러나 제작진은 김성우가 민지 씨를 찾기 위해 흥신소 의뢰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어. 제작진은 의뢰를 흥신소 관계자를 직접 만나 그가 제시한 거래 조건과 당시 상황을 취재했다고 해.
방송에서 확인할 대목
정리하면 김성우는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은 아내를 흥신소 의뢰라는 별도의 행적을 확인했어. 주장과 취재 내용이 어떻게 맞물리는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는 아내를 찾기 위해 흥신소 동원했다는 대목이 이번 방송의 핵심 질문이 될 것 같더라. 7일 밤 11시 10분 ‘그것이 알고 싶다’가 이 사건의 전말을 어떻게 풀어낼지 지켜봐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