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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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블빵이에요
올해 초1일이 된 해피양~ ​ 책을 좋아하긴 하는데 ​ 글밥을 슬슬 늘려줘야 할때라고 주변에서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추천 받고 아이가 즐겁게 읽고 있는 책입니다.

고양이 깜냥

글 홍민정 그림 김재희 1권~8권까지 출간

후속권이 출간될 때마다 독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는 ‘고양이 깜냥’ 시리즈가 여덟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8권에서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콤비 ‘깜냥’과 ‘하품이’가 초등학교에서 유쾌한 활약을 펼친다. 반장 선거가 한창인 교실, 뜀틀 수업이 진행되는 체육관, 맛있는 냄새가 가득한 급식실, 방과 후 수업이 계속 이어지는 교실까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학교 곳곳이 두 고양이의 무대가 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주저 없이 다가가는 깜냥과 옆에서 깜냥깜냥 힘을 보태는 하품이의 환상적인 호흡, 그리고 한층 깊어진 우정은 8권을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 흐뭇한 웃음과 포근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고양이 깜냥’은 귀여운 캐릭터와 따뜻한 서사의 힘으로 동명의 뮤지컬이 시즌을 거듭해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동화 캐릭터를 타이틀로 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이며 창작 시리즈 동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출처:교보문고

최근에 8권이 출간되었네요
우리 해피양은 7권까지 읽었어요.
혼자 읽을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 지는 고양이 깜냥 시리즈입니다.

고양이 깜냥 7권 소개

(
7) 캠핑장의 낭만을 즐겨라 매력 만점 깜냥과 캠핑할 동료들 모여라! 맛있는 냄새가 솔솔, 밤하늘 별이 총총 달콤한 추억이 차곡차곡 쌓일거에요.

떠돌이 고양이는 무슨 일이 생겨도 할 자유가 있으니까. 당연히 아무것도 안할 자유도 있지. P.

몇 등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즐겁게 음식을 만들고, 끝까지 완성했으니까 그걸로 충분해. 둘 다 고생했어. P.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이제 학습을 시작했는데 결과에 집착하고 있는 아이를 보게되어요
잘하고싶은마음 결과가 좋았으면 하는 마음 인생은 언제나 결과가 좋지만은 않기때문에 마음이 단단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고양이 깜냥은 마음을 단단하게 해주는 따뜻한 책이에요

귀여운 고양이 깜냥이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이야기로, 아이가 읽는 내내 웃음 짓고 따뜻한 감동도 느끼더라구요.
특히 깜냥이의 똑똑하고 당당한 모습이 인상적이고, 다양한 사회적 이슈(소통, 환경, 관계 등)를 동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그림보다는 글이 더 많은 책이에요
그렇다고 부담스럽지 않은 글밥입니다.
초1 아이도 혼자 뚝딱 읽을 수 있어요
그림책에서 글밥책으로 넘어갈때 딱 좋은거같아요
아이 흥미도 높고 그림도 아기자가 해서 즐겁게 읽더라구요

초등 저학년에게 딱 맞는 글밥 말풍선과 일러스트로 더 생생한 재미 시리즈로 구성되어 계속 읽는 즐거움까지!

초등 저학년 글밥을 늘리기 위해 고민 중이시라면 고양이 깜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