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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월 마지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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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6-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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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4~03.

나 원래 떡 잘 안먹는데 도저히 안먹을 수 없던 포슬포슬함 작성하셨던 글도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 젖은 떡을.. 먹어버렸다..

이봐봐 나 F맞다고ㅋㅋㅋ 이거 보내줬더니 테스트에 의문을 가지던 동생덜ㅋㅋ

낙지2 햄2에 계란말이까지 호방하게시키고 메뉴판에 없는 볶음밥까지 자체 제조해서 먹음 점심에 3만원씩 썼지만 어어.. 햄보캐..

때아닌 방구논쟁 휴 다행이다 껴도 된댕..ㅎ.ㅎ

점심 배때지 터지게 먹어놓고 운동가기 싫었던 차에 쨈이 저녁이나 먹자해서 못이긴척 나감 + 느린마을 막걸리 한잔 걸쳤는데 다음날까지 소화가 안됐다죠..

나한테 엘베타지말라길래 열받아서 (계단이) 힘들단 말이야!라고 소리치면서 내렸는데 옆팀 분들 마주쳐서.. 그냥 힘든애 돼버렸어..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수경쓴 모습을 찐이로 인식해주단히..ㅎ.ㅎ 아.. 혹시 뒤에.. 알엠인가..

아침해를 보면서 출근하는 기분ㅎ.ㅎ

기운 빠져서 딸요로 충전하는 하루 이거 사서 햄보카게 가고있는데 혈당 스파이크 온다고 한소리 들었다

아니.. 진짜로..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선 시게 넘던 점심 칼국수.. 너무 신랄한 비판에 살짝 놀랐지만 정말이지 100% 공감요ㅠ

혜이니언니랑 칼국수로 화난거 카페서 충족시킴ㅋㅋㅋ

팀회식 뒤에 다른 국 사람들 있었는데 반장님이 지면 안된다그래서 이겨버렸다ㅎ.ㅎ

살짝 아쉽던 감이 있었는데 마침 동기들 만나서 2차 뿌심ㅋㅋ 깨비&깨작과 진짜 찐 아재들마냥 스피디하게 500 두잔씩 먹음

목련흥신소 된 것만 같은 요즘..

동기덜과 즐거운 식사타임 7년만에 만났는데도 생각보다 안 어색해서 싱기방기

벌써 목련 꽃봉오리가 폈다 이제.. 봄이 오긴오나바ㅎ.ㅎ

청어로 반겨주던 회덮밥 나 청어 넘무 죠아하자나..

오랜만에 원년멤바끼리..! 근데 가는데 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빈자리 찾기가 힘들었다

박송환모임ㅋㅋ 쭈꾸미를 드디어 먹네 4년 전에도 만날뻔 했던 싱기한 인연덜 여긴 정말 한다리 건너면 다 아나바

야무지게 보끔밥까지 챙겨먹음 못들어 올 뻔 했는데 꽤나 맛이 좋자나?ㅎ.ㅎ

여자분만 민증 검사한대서 기세등등하게 들어간 역할맥ㅋㅋㅋ 얼린자두샤벳..?무튼 제발 시켜달래서 시켜드렸는데..

둘이서 이것도 못까고 낑낑대기에 내가 까줌..ㅋㅋㅋ

으.. 여기까진 좋았는데요.. 갑자기 합류한 동기들.. 그렇게 나는 꽃게 스탭을 밟으며 집에 갔다고..한다..

새벽3시에 들어왔다는데 이승기 삭제쥬..? 이건.. 대체 왜 싸온건데..ㅋㅋㅋㅋ 다행히 캔이 구겨져있어서 하나도 쏟기지 않고 보존돼 있었다 럭..럭키 콩떡이쥬..?

술도 깨고.. 잠도 깨고.. 시간도 때울겸 카페인 수혈부터

능력자 류과장의 핸드메이드 너구리 수세미를 득했다..

JH야!!

2번 실패끝 성공한 글로리 보쌈 지인짜 맛있었는데.. 아오 숙취..

술 안깨서 온몸으로 괴로워 하고 있는중.. 그래도.. 이게.. 또 들어간다..

고기를 그렇게 먹어놓고 둘이서 전 3만원치 때림.. 아니.. 근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 다 맛있어 보였단 말이야..

인기 맛집인가.. 수많은 배우들 내가 좋아했던 아침드라마에서 무정자증으로 나오신 배우님도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찍어봄 무정자증이라 동생 정자로 임신을 하려고하는 막장of막장 드라마 내용을 신나게 설명하고 있었는데 앞테이블에서 굉장히 이상한 표정으로 듣고 계셨음;;ㅋㅋㅋ

화장실에서 발견한 콩!

오늘도 어김없이 나의아저씨 잔 후.. 나름 자제?했다..;; ㅎ.ㅎ

류과장의 이클립스 플러팅.. 어어.. 알겠어.. 잘.. 한번 해볼게..

요즘 나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구요미 건강하게 예뿌게 자라라

어김없는 주말 정식 이 와중에 몸 챙기려고 샐러드도 추가해 보았어..ㅎ.ㅎ

졸귀탱 당장 지름! 집들이날 당장 개시 해야쥐

니맘내맘 마치 이번주 나같던 글귀 어어 나는 술! 그렇게 갑작스레 술 한가득이었던 나의 2월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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