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흥신소 바람대처 현명한 해결 단계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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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남편은 제가 스무살 갓 대학 입학했을 때 복학생과 신입으로 만나 금방 학교 CC 로금방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20대 여느 커플이 그랬듯 뜨겁게 사랑했고 불타오르게 싸웠죠. 졸업 후 정말 한번 크게 싸우고 헤어져 있던 3개월 외엔 헤어진 적이 없이 무난무난하게 연애했죠. 크게 싸움없이 사귀다보니 남편과 제가 원하던 회사에 서로 취업 후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도 오갔고 초반이라 기반이 마련되지 않았기에 같이 사는것부터 시작했었죠. 둘이 돈모아 기반 마련하고 그 뒤 무탈하게 결혼에 골인했어요.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침 먹는게 더부룩하다며 오히려 저보고 더 자라며 매일먹던 아침을 거르고, 요즘 살찐거 같다며 출근길에 걸어가야 겠다며 출근시간도 빨라지더군요.
그때만 해도 역시 내 남편이라고 내생각해서 배려해 주는거라 생각했던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아이와 함께하는 아빠이고 싶다며 야근도 될 수 있으면 안했던 남편이었는데 갑자기 야근이 늘고 주말에 출근하는 일까지 생기자 조금 이상하단 생각은 했었어요.
순간 손이 갑자기 떨리면서 이건 여자문제다 싶은게.. 여자의 촉이라는게 있잖아요.
바로 주차장으로 가서 남편차 블랙박스를 확인했더니 이거까진 안지웠더라구요. 여기는 찾아볼 줄 몰랐던 건지... 왠 여자랑 신나게 대화 하더라구요.
아침마다 이렇게 챙겨먹으니 좋다고.. 와이프가 애챙기느라 바빠 아침을 챙겨 먹은게 언제적인지 기억도 안난다고... 그랬더니 그 여자는 더 가관이더군요.
어떻게 부인이 되서 남편 밥을 안 챙길수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자긴 아침 꼭 먹어야 해서 내 남편이라면 꼬박꼬박 아침 차려줄텐데라고 하며 둘이 하하호호하는데... 정말 눈 앞이 깜깜해지는게 뭔지 알게 되었죠.
다음 날 애 하교때 근처 사는 친정엄마에게 하루 봐달라고 하고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다렸어요.
퇴근 후 아이가 없어 조금 놀란 남편에게 블랙박스 내용을 들려주니 처음엔 당황하다 이내 회사 후배가 근처라 카풀 시작했는데 신경쓸까 얘기 못했다며 당당하게 얘기하더군요.
그 사람 태도에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 이게 연애하는건지 카풀이냐며 그리고 내가 언제 당신 아침 안챙겼냐고 맞벌이 하는 동안에도 간단하게 라도 아침 챙겼다고 소리쳤더니 아니라고 정말 카풀이었다고.. 아침 얘기는 정말 미안하다고 어린애가 아침 챙겨오는게 고맙기도 하고 맞벌이하는 동안에도 아침상 받았다고 얘기하면 회사에 이상하게 소문 날까봐 홧김에 나온 소리라 미안하다며 당신이 싫어하면 카풀 안하겠다고 하기에 그 순간 별 사이는 아닌가 보다 안심했죠.
그럼 카풀 그만두라고.. 나 당신이 다른 여자랑 같이 차타고 커피마시는거 기분 나쁘다고 또 다시는 아침등등 내 얘기 회사에서 저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더니 안하겠다고 자기 믿지 않냐고 하길래 그 날로 그 일을 묻고 가기로 했죠. 그렇게 나름 화목한 가정으로 돌아왔지만 제 가슴 한 켠엔 남편에 대한 의심이 싹텄던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 날잡아서 블랙박스를 열어봤더니.. 또 카풀을 했더군요.
그래서 충주흥신소 탐정에 바로 연락해서 증거를 의뢰했어요.
당신 카풀 다시는 안한다며 거짓말이냐 따졌더니 그건 회사일로 낮에 잠깐 태웠을때 떨어트린거 같다고 당신 그때 그 일로 너무 예민한거 같다고 일하고 온사람 이런식으로 피곤하게 하지말라더라구요.
그 사람만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라고.. 굳게 믿어왔는데 그 믿음이 무너지고 나니 하루하루 암흑속에서 홀로 남겨진것만 같아요.
심증은 있지만 명백한 물증이 없이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아서, 남편이 증거를 다 지워버리기 전에 충주흥신소 탐정에 문의했던 것이 다행이었어요. 결국 증거를 찾아내어 이혼을 준비중입니다.
배우자가 원래는 집에서는 기운도 없고 티비만 보는 사람인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눈이 빛나고 생기가 넘치는 겁니다. 사람이 건강해졌다는 느낌이 아니라 연애하고 있는 사람처럼, 딱 촉이 오는 것이죠. 의심을 하다가 결정적인 증거를 잡았을 때, 배우자의 불륜로 당황스러운 기분을 느꼈을 것이고, 이판사판이라는 마음으로 어쩔 것이냐고 달려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간통으로 넣을 수도 없고, 가능한 것이라고는 상간자소송을 하거나 이혼을 하는 것..그렇게 부부사이에 난리가 나고, 가정에 아주 큰 폭풍이 지나갔을 겁니다.
증거를 제시했을 때, 뭐 이런 짓을 한 것이냐면서 역으로 화를 내지 않았고 미안하다고..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이혼각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혼을 하지 않는 에, 무엇을 해주겠다는 조건을 달면서 썼을테니까요. 재산분할을 한쪽에 몰아 준다고 했다던가, 외도한 것에 대한 위자료를 얼마정도 내겠다고 말한다던가 그러면서 말이죠. 거의 비슷한 내용입니다. 상간자를 다시 만날 경우 얼마를 배상하고, 아무것도 재산을 갖지 못하고 집을 나가겠다는 식으로 쓰게 되는데요.
배우자의 외도로 작성한 이혼각서,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상간자소송도 하지 않았고 배우자가 써준 각서 한장 믿고 있었는데...이게 이혼을 할 때는 효력이 없거든요.
잘못했다가는 강요에 의해서 작성했다는 누명을 쓰게 되기도 합니다. 본인이 사과의 의미로 한 것인데도 말이죠!
그런 상황이 정말로 생기겠냐 잘못을 한 걸 자기도 알텐데 나를 형사고소 하겠느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혼할때는 알수 없는 것입니다.
용서를 겨우 해주었는데 사람의 속을 또 뒤집고 있는 모습에 기가차고 저런 사람을 믿고 살아왔던 자신이 한탄스럽고 괴로우시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에 기운 빼지 마시고 법적인 과정를 준비하시면서 진정할 시간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바람난 남편, 아내가 써주어서 잃어 버리지 않기 위해 두었던 각서는 어떤곳에도 쓸 수 없는 것에 불과한 것일까요? 배우자의 바람 증거로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써 두었으니까요. 내가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서 다른 이성과 엮였다는 것을.
이혼각서를 썼다는 것은 자신의 죄를 인정했고 어떤 의미로는 자백에 가까우니까요. 날짜도 써있고 구체적으로 적어 두었다면 상간자 대상 위자료청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외도를 내가 알고 있고, 이혼각서를 갖고 있다고 해서 든든하다고, 한방에 해결 될 것이라고 방심하셔서는 안됩니다. 충주흥신소 국가정보원 출신 탐정에 의뢰하여 한치도 빈틈없는 증거를 수집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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